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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안의 겨울 바다를 보러 갔다가 들른 안나앤티크 카페랍니다
태안에서 본 카페 중에선 가장 큰 카페이지 싶어요~
입구에 들어서면 안나앤티크 카페 사장님의 대형견이 맞이해 준답니다ㅎㅎ
예쁜 한복을 입고 있는데 반겨주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
한동안 계속 쓰다듬어 주었어요~ 순하고 너무 착하답니다
이곳은 카페 음료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빵 디저트도 같이 판매하는 곳이에요
깔끔한 입맛이 필요해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셨지만 다음에는 금가루 카푸치노를 꼭 먹어봐야겠어요~
각종 파이부터 소금빵에 쿠키까지 다양하고 유럽풍의 그릇에 빵을 담아 놓아서 그런지
고급스러워 보이고 다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ㅎㅎ
참고로 케이크도 판매한답니다
내부 가구들은 앤티크함이 묻어 나오는 가구들을 배치하여
독특하면서도 눈이 재미있었답니다~
잘 꾸며놓은 포토존도 곳곳에 있어서 이쁜 사진 찍어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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